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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에 듣던 곡이 갑자기

달콤한설렘

07.26 · 조회 1,792

마트에서 장 보는데 매장에 그 시절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카트 밀다가 그 자리에 서서 한참 있었는데 그때 제가 스물 몇이었고 연애 중이었고 뭐 그랬거든요.

그 사람이랑 결혼도 했고 지금은 아니고.. 뭐 그런 게 몇 초 만에 다 지나가더라구요ㅋㅋ

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저기요 하시길래 정신 차리고 비켜드렸습니다.

집에 와서 두부를 두 모나 산 걸 발견했어요. 한 모면 됐는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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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수첩·07.26

두부는 부침으로 드세요. 남은 한 모 처리 방법입니다ㅋㅋ

은행나무길·07.26

몇 초 만에 다 지나간다는 거 그게 무섭죠. 십 년이 삼 초면 끝나니까

노을빛하늘·07.26

마트 노래가 은근 저격이에요. 저는 정육 코너에서 울 뻔했어요

흐트러짐없이·07.26

두부 두 모에서 빵 터졌는데 또 좀 슬프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