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한 번도 안 쓴 중고 캠핑버너
닳
닳은구두
07.28 · 조회 732
작년에 캠핑 좀 다녀보겠다고 중고로 버너를 샀는데 아직도 박스째로 베란다에 있음ㅋㅋ
오늘 베란다 청소하다가 발견했는데 먼지가 손가락 두께로 쌓여 있더라.
꺼내서 켜보니까 되긴 되네. 파란 불 올라오는 거 보고 혼자 오 하고 감탄했다가 다시 껐다.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안 간 건지 그냥 귀찮아서 안 간 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일단 닦아서 다시 넣어놨음. 내년엔 쓰겠지 뭐
내년에도 안 씁니다 제가 3년째 그러고 있어서 압니다
그 말 너무 잔인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