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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지

복덩이맘

07.28 · 조회 1,462

친한 언니가 소개해준 분인데 두 번 만나고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마음을 접었거든요.

문제는 언니한테 뭐라고 말하냐는 건데. 좋은 분이었는데 인연이 아니었다 이런 말은 너무 뻔하잖아요.

솔직히 말하면 언니가 그 사람한테 전할까봐 그것도 걱정되고. 또 말 안 하고 미루면 언니가 계속 어땠냐고 물어보실 거고..

어제부터 카톡 창을 세 번쯤 열었다 닫았어요.

결국 아직 못 보냈고 지금도 폰 들고 있음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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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바위·07.28

카톡 창 세 번 열었다 닫는 거 그거 진짜 에너지 많이 쓰죠

흔들리는바다·07.28

빨리 말하는 게 서로한테 낫습니다. 미루면 상대도 기다리고 있어요

노을빛하늘·07.28

맞아요 저 기다리다가 상처받은 적 있어요.. 차라리 빨리 알려주는 게 고맙더라구요

솜털같은·07.28

그냥 좋은 분인데 제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하세요. 이게 제일 무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