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여름 냄새 없애려고 해본 것 중에 효과 본 거
유
유월의바람
07.28 · 조회 1,905
장마철부터 집에서 나던 그 특유의 냄새를 잡으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진짜 효과 있던 것만 적습니다.
첫째로 배수구예요. 냄새 원인의 절반은 여기더라고요. 뜨거운 물 붓고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십분 두면 확 달라집니다.
둘째는 커튼이랑 소파 커버. 이게 냄새를 다 먹고 있어요. 저는 커튼 빨고 나서 집이 다른 집이 된 줄 알았음ㅋㅋ
셋째로 신발장. 여기 문 열고 선풍기 한 시간만 돌려도 다릅니다. 신문지 구겨서 넣어두는 것도 도움 되고요.
방향제는 냄새를 덮는 거지 없애는 게 아니라서 저는 이제 안 씁니다. 그거 사느니 커튼 한 번 더 빠는 게 나아요..
방향제는 덮는 거라는 말 완전 동의. 저는 그거 때문에 더 머리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