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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애 보내고 나면 집이 너무 조용해서

에스프레소

07.29 · 조회 1,730

금요일 저녁에 데려다주고 오면 일요일 저녁까지가 진짜 길어요.

처음엔 좋았거든요? 늦잠도 자고 밥도 대충 먹고 아무도 안 부르니까.

근데 요즘은 토요일 오후 두세 시쯤 되면 갑자기 집이 너무 큰 것처럼 느껴져요ㅋㅋ

그래서 일부러 마트도 가고 세차도 하고 뭐라도 하는데 결국 집에 들어오면 똑같고..

일요일 저녁에 애 오면 시끄러워서 정신없는데 그게 그렇게 좋아요. 웃기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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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단골중의단골·07.29

세차는 저도 그 이유로 자주 합니다ㅋㅋ 차가 제일 깨끗한 시기임

도란수다·07.29

시끄러운 게 좋아지는 거 하나도 안 웃겨요 다들 그래요

T
Tony·07.29

저는 그 주말에 일부러 약속을 잡습니다 안 그러면 하루종일 누워있어서

레몬에이드·07.29

집이 너무 큰 것처럼 느껴진다는 표현.. 딱 그거예요

꿋꿋한참나무·07.29

토요일 오후 두세 시 그 시간대 진짜 이상해요 저도 딱 그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