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가 문 앞까지만 오고 안 들어온다
잔
잔잔한음악
07.29 · 조회 1,630
애 데리러 오면 늘 현관 앞에서 신발도 안 벗고 서 있는데 그게 몇 년째임.
들어오라고 한 적도 있는데 괜찮다고 하고 그냥 서 있길래 이제는 나도 안 권함ㅋㅋ
어제는 애가 가방 챙기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둘이 문 앞에서 5분쯤 서 있었는데
그 5분 동안 날씨 얘기만 두 번 했다. 덥죠 네 덥네요 이런 거.
애가 나와서 가고 문 닫으니까 그제야 숨이 쉬어지더라..
저는 아예 밖에서 인계합니다 집 앞 편의점 앞에서요 그게 덜 불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