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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널다가 문득 혼자인 게 실감 날 때

지호엄마

08.08 · 조회 2,015

건조대에 빨래 너는데 죄다 내 옷 하나뿐이라는 게 어느 순간 눈에 들어왔거든

예전엔 큰 옷 작은 옷 섞여서 빨래도 한가득이었는데 지금은 조촐하네

슬프다기보단 그냥 아 이게 지금 내 삶이지 하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정도?

근데 내 옷만 있으니까 빨래는 확실히 편하긴 해ㅋㅋ 이런 것도 나름 장점이라면 장점이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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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08.08

빨래 양 적은 건 진짜 장점ㅋㅋ 저는 이제 이게 익숙해서 좋아요

녹차한잔·08.08

슬프다기보단 담담하게 받아들인다는 거 그 마음이 건강한 거예요

사막의별·08.08

내 옷만 있는 조촐한 빨래 그거 볼 때 묘한 기분 들죠 근데 편한 것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