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랑 마트 갔다가 카트 끌기 대결하다 직원분한테 혼남ㅋㅋ
한
한가한오후
08.10 · 조회 781
방학이라 심심해하는 애 데리고 장보러 갔는데 애가 카트에 매달려서 타고 싶다고 난리를 쳐서.
사람 없는 코너에서 살짝 밀어줬더니 애가 너무 신나서 소리 지르고 결국 직원분이 위험하다고 주의 주심ㅋㅋ
애는 민망해하는데 나도 같이 머쓱해져서 죄송하다 하고 얌전히 장 봄.
집 와서 애가 "아빠 아까 재밌었지?" 하는데 혼난 것도 잊고 둘이 킥킥댔다.. 이런 게 별거 아닌데 오래 기억나겠지
별거 아닌 게 오래 기억난다는 말 맞아요. 애도 그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