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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길에서 매일 마주치는 강아지 있는데 견주는 못 봄

무쇠팔

08.10 · 조회 761

우리 동네 하천 산책로 나가면 매일 비슷한 시간에 마주치는 시바 한 마리가 있는데 얘랑 우리 강아지가 아주 친해졌거든ㅋㅋ

근데 정작 견주끼리는 목례만 하고 이름도 몰라. 서로 개 이름만 알아.

"보리야 안녕~" 이러면서 정작 사람 이름은 물어본 적이 없네.

개들은 반가워 죽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어색한지 참..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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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꽃밭·08.10

근데 그러다 한번 말 트면 은근 오래 가더라구요. 산책 메이트 생기는 거죠

한라산정상·08.10

그게 딱 적당한 거리감이라 오히려 편해요. 부담 없이 개들만 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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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08.10

개 이름만 아는 사이ㅋㅋㅋ 너무 공감. 저도 "코코 엄마"로만 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