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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 아저씨가 우리 강아지 이름은 아는데 내 이름은 모름

단아한오후

08.09 · 조회 717

아침 산책 다니면서 옆동 사시는 아저씨랑 매일 인사하는 사이가 됐는데 웃긴 게 이 분이 우리 강아지 이름은 정확히 부르면서 정작 내 이름은 모른다는 거ㅋㅋ

"콩이 오늘도 씩씩하네~" 이러시면서 나한텐 그냥 "콩이 아빠"라고 하심.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이름보다 콩이 아빠로 통하는 듯.

개 이름이 나보다 유명한 게 좀 웃기지만 뭐 나쁘지 않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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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08.09

매일 인사하는 이웃 있는 거 좋은 거예요. 그게 동네 사는 재미죠

별헤는밤·08.09

개 이름이 나보다 유명한 거ㅋㅋ 인정. 근데 그게 또 정겹죠

목련꽃·08.09

콩이 아빠ㅋㅋㅋ 견주들 다 이렇게 불려요. 저는 동네에서 뽀삐 엄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