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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랑 애 문제로 통화하고 나면 온종일 기운이 없다

낙동강물길

08.11 · 조회 1,394

애 학원 문제로 오늘 오랜만에 통화를 했는데 용건만 말하려 해도 결국 예전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

목소리 하나에 그때 그 답답함이 다 소환되는 게 참 신기하면서도 지치는 일이야.

전화 끊고 나서 한참을 소파에 그냥 널브러져 있었음..

애 때문에 완전히 안 볼 수도 없고 이게 이혼해도 끝이 아닌 부분인 거지 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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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포차지기—우럭·08.11

소파에 널브러진 그 그림.. 오늘은 그냥 푹 쉬어요

유자청·08.11

용건만 하려 해도 감정이 올라오는 거 어쩔 수 없어요 사람이니까

오과장·08.11

애 있으면 완전히 끝이 아니라는 게 제일 힘든 부분이죠.. 저도 그래요

C
Coco·08.11

목소리 하나에 그때 답답함이 소환된다는 거 너무 정확해서 한숨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