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된 뒤로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게 실감 날 때
채
채원이엄마
08.11 · 조회 1,787
회사에서 억울한 일 겪고 집 오는 길에 이 얘기를 누구한테 하소연하지 하다가 문득 마땅한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
예전엔 그래도 집에 가면 툴툴대며 얘기할 상대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 하소연도 혼자 삼켜야 하는 거지.
친구들한테 매번 이런 얘기 하기도 미안하고 부모님 걱정시키기도 싫고 결국 혼잣말처럼 흘려보내게 되더라..
뭐 이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 오늘은 그냥 좀 그런 밤이라 끄적여봤어
그런 밤엔 그냥 이렇게라도 풀어요 오늘 고생했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