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 만나는 자리에서 자꾸 방어적이 되는 나
흐
흐르는강물
08.11 · 조회 1,574
소개로 사람 만나는 자리에 나갔는데 상대가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도 자꾸 벽을 치게 되더라.
상처받았던 기억 때문인지 조금만 호감 표현해도 어 이 사람 진심인가 계산부터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ㅋㅋ
예전엔 안 이랬는데 이혼 한 번 하고 나니까 마음의 문에 자물쇠가 하나 더 생긴 느낌이야.
그 사람 잘못도 아닌데 괜히 미안하고.. 언제쯤 다시 편하게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싶다
천천히 열어도 돼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은 기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