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 지내다가도 SNS 보면 마음이 흔들리는 밤이 있어
지
지리산자락
08.10 · 조회 1,674
평소엔 내 취미 하면서 나름 잘 지낸다 생각하거든.
근데 밤에 침대에서 SNS 넘기다가 옛 친구들 가족 여행 사진 화목한 저녁 식탁 이런 거 보면 갑자기 마음이 훅 꺼지더라ㅋㅋ
나도 한때는 저런 사진 올리던 사람이었는데 싶고 지금 내 자리가 유난히 휑하게 느껴지고.
그럴 땐 그냥 핸드폰 뒤집어 놓고 눈 감아.. 남의 하이라이트랑 내 일상을 비교하면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밤엔 자꾸 흔들리네
저런 사진도 다 편집된 순간이잖아요 님 일상도 충분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