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 축가 부탁받았다가 조용히 거절함
A
Andy
08.12 · 조회 1,126
친한 동생이 가을에 결혼한다고 축가 좀 불러달라는데 순간 목이 턱 막히더라.
예전 같으면 신나서 곡 고르고 연습했을 텐데 요즘은 남 결혼식 무대에 서 있는 내가 잘 그려지질 않네.
미안하다고 몸이 좀 안 좋다고 얼버무렸는데 걔 표정이 계속 밟힌다..
축하는 진심인데 내가 그 자리에 서는 게 왜 이렇게 버거운지 나도 잘 모르겠음
Andy
08.12 · 조회 1,126
친한 동생이 가을에 결혼한다고 축가 좀 불러달라는데 순간 목이 턱 막히더라.
예전 같으면 신나서 곡 고르고 연습했을 텐데 요즘은 남 결혼식 무대에 서 있는 내가 잘 그려지질 않네.
미안하다고 몸이 좀 안 좋다고 얼버무렸는데 걔 표정이 계속 밟힌다..
축하는 진심인데 내가 그 자리에 서는 게 왜 이렇게 버거운지 나도 잘 모르겠음
버거운 이유 굳이 안 찾아도 돼요 그냥 지금 그런 시기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