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늦둥이 낳았다고 돌잔치 부르는데 마흔에 육아라니
자
자전거탄남자
08.12 · 조회 835
동갑 친구가 마흔 넘어서 늦둥이 봤다고 돌잔치 초대하는데 걔 얼굴이 반쪽이 됐더라ㅋㅋ
축하한다면서도 야 이 나이에 애 키우느라 고생이다 하니까 걔가 웃으면서 그래도 예쁘다고.
나는 반대로 애 없이 혼자인데 서로 사는 게 참 다르구나 싶어서 묘하더라.
누가 더 낫고 그런 건 없는 것 같고 그냥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거지 근데 걔 다크서클은 진짜 심각했음
서로 사는 게 다르구나 하고 인정하는 게 어른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