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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처음 혼자 간 여행에서 운 얘기

C

Chloe

23시간 전 · 조회 1,895

사실 결혼했을 땐 여행 가면 늘 누가 운전하고 누가 짐 챙기고 그런 게 정해져 있었거든.

근데 이번에 혼자 속초 가서 회 한 접시 시켜놓고 앉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슬퍼서가 아니라 그냥 이제 아무도 내 옆에서 뭐라 안 한다는 게 실감나서 그랬던 것 같음.

청승이라 하겠지만 그 회는 진짜 맛있게 먹었다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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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아침·20시간 전

다음엔 안 울고 웃으면서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묵직한침묵·21시간 전

혼자 회 시키는 거 은근 용기 필요한데 대단하심

K
Kevin·22시간 전

회 맛있게 드셨으면 성공한 여행이죠ㅋㅋ 잘 다녀오셨네요

카네이션·23시간 전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자유인데 낯설고 그런 거

카푸치노·22시간 전

울어도 돼요 그런 날은.. 저도 첫 혼여 때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