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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밤이면 전화할 사람이 없다는 게 실감남

지율엄마

23시간 전 · 조회 1,884

예전엔 이런 밤에 별거 아닌 걸로도 통화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럴 사람이 없더라.

폰 열어서 연락처 쭉 내려보는데 이 시간에 전화해도 될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야..

딱히 할 말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누구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던 건가 싶고.

결국 아무한테도 안 걸고 그냥 창밖 빗소리나 들었네ㅋㅋ 이것도 나름 통화지 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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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러버·22시간 전

빗소리랑 통화한다는 거ㅋㅋ 슬픈데 좀 멋있네요

블루베리스무디·22시간 전

할 말 있는 게 아니라 목소리가 듣고 싶은 거죠 그 마음 알아요

젖은벤치·23시간 전

연락처 내려보는데 걸 사람 없는 그거.. 저도 자주 그럽니다

마음의소리·21시간 전

여기 사람들이랑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통화 비슷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