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혼자 물놀이 왔다가 아이 웃음소리에 마음이 저릿함

철인

08.13 · 조회 1,397

계곡에서 발 담그고 앉아있는데 저쪽에서 애가 아빠한테 물 튀기면서 까르르 웃더라고.

그 소리에 우리 애 어릴 때가 확 떠올라서 잠깐 멍해졌음..

그땐 나도 저 아빠처럼 애랑 물장구치며 놀았는데 이제 애는 다 크고 나는 여기 혼자 앉아있고.

시간 참 빠르다 싶으면서도 그 시절 그렇게 웃어준 애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더라ㅋㅋ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민들레꽃·08.13

시간 참 빠르죠.. 애들 크는 거 순식간이에요

스키매니아·08.13

그 시절 웃어준 애가 있어 다행이라는 말 뭉클하네요

I
Iris·08.13

아이 웃음소리에 옛날 생각 나는 거..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