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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짐 싸다가 캐리어 반이 텅 빈 걸 보고

겨울눈꽃

08.13 · 조회 1,494

여행 짐 싸는데 예전엔 애들 옷에 간식에 챙길 게 산더미라 캐리어가 늘 터질 것 같았거든.

근데 이번엔 내 것만 넣으니까 큰 캐리어 반이 그냥 텅 비더라..

그 빈 공간 보는데 뭔가 홀가분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같이 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근데 뭐 짐 가벼우면 몸도 편하고 좋은 거지 하고 지퍼 닫았다ㅋㅋ 이것도 익숙해지겠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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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사람·08.13

짐 가벼우면 몸은 편하죠ㅋㅋ 익숙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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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08.13

홀가분하면서 마음도 같이 빈 것 같은 그 기분 알아요

클라이머·08.13

캐리어 반이 텅 비었다는 그 장면.. 왠지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