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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갑자기 쏟아진 비를 카페에서 피함

따뜻한바람

08.13 · 조회 1,131

버스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져서 근처 카페로 후다닥 뛰어 들어갔거든.

어차피 우산도 없겠다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비 그치길 기다리는데 이게 은근 좋더라ㅋㅋ

창밖에 사람들 우산 없이 뛰는 거 보면서 나는 따뜻한 데 앉아있으니까 괜히 여유가 생기고.

비 그칠 때쯤엔 이 시간이 아까워서 오히려 좀 더 있다 나왔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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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한판·08.13

시간 아까워서 더 있다 나오는 거ㅋㅋ 완전 공감

해바라기길·08.13

밖에 뛰는 사람 보면서 여유 부리는 거 좀 미안하지만 좋아요

서해노을·08.13

비 핑계로 카페 눌러앉는 거 그거 은근 행복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