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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옆자리를 오늘따라 오래 봤네

잔잔한미소

08.13 · 조회 1,644

소파에 앉아 TV 보다가 무심코 옆자리를 봤는데 그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더라.

예전엔 저기 누가 앉아서 같이 리모컨 뺏고 그랬는데 이제 쿠션만 덩그러니 있으니까..

슬프다기보단 그냥 익숙한 풍경이 낯설게 보이는 그런 순간이었음ㅋㅋ

뭐 이런 날도 있는 거지 하고 쿠션 하나 끌어안고 다시 TV에 집중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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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evin·23시간 전

쿠션 끌어안고 다시 TV 보는 거 그게 또 삶이죠ㅋㅋ

푸른새벽·08.13

리모컨 뺏던 거 생각나는 거ㅜㅜ 저도 가끔 그래요

스쿼시매니아·08.13

빈자리 유독 크게 느껴지는 날 있죠.. 그 마음 압니다

잔잔한물결·23시간 전

낯설게 보이는 순간들 지나면 또 무뎌져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