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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딘다는 게 어떤 건지 요즘 좀 알겠더라

솜사탕꿈

20시간 전 · 조회 1,854

이혼 초반엔 혼자 사는 게 자유롭고 좋기만 했는데 요즘 몸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니까 혼자 견딘다는 게 진짜 뭔지 알겠더라.

큰일이 아니라 사소한 거라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은근 사람을 지치게 하네.

그렇다고 다시 누굴 만나는 게 답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 상태로 단단해지는 수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

근데 뭐 이런 밤도 지나가겠지 다들 그렇게 사는 거니까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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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맘·19시간 전

이런 밤도 지나간다는 말에 저도 위로받고 가요

흐르는강물·19시간 전

단단해지는 수밖에 없나 그 마음 이해되면서도 짠하네요

민지엄마·19시간 전

초반엔 자유로웠는데 몸 아프니 다르다는 거 저도 요즘 느껴요

강단있는·20시간 전

사소한 거라도 나눌 사람 없는 게 지치게 한다는 말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