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예전 나를 아는 사람을 만나면 왜 이렇게 어색할까

수영선수출신

1시간 전 · 조회 1,167

동네에서 결혼 전부터 알던 지인이랑 우연히 마주쳤는데 반가우면서도 묘하게 불편했다.

그 사람은 예전의 나를 기억하니까 지금 달라진 내 상황을 설명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들더라구..

정작 그쪽은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냐고 물었을 뿐인데 나 혼자 괜히 방어적으로 굴었네ㅋㅋ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그냥 웃으며 밥이나 먹자 할 걸 그랬나 좀 후회됐음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살가운바람·59분 전

밥이나 먹자 할 걸 그런 후회 다음엔 안 하시길요

담백한남자·1시간 전

그쪽은 아무 생각 없는데 혼자 방어적이 되는 거ㅋㅋ 저도 그래요

메이플시럽·1시간 전

예전 나를 아는 사람 앞에서 설명해야 할 것 같은 그 부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