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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당연했던 평범한 저녁이 지금은 부럽다

묵직한울림

1시간 전 · 조회 1,104

퇴근하고 집 앞 지나는데 어느 집 창문으로 온 가족이 둘러앉아 저녁 먹는 게 보였다.

별거 아닌 그 풍경인데 예전엔 나도 저게 당연한 하루였다는 게 문득 실감나서 걸음이 느려졌음..

그땐 그 저녁상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몰랐는데 잃고 나니 그 평범함이 제일 크게 보이네ㅋㅋ

뭐 지금은 지금대로 사는 거지 하면서도 그 창문 앞에서 잠깐 서 있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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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잎새·49분 전

지금은 지금대로 산다는 그 말이 오히려 단단해 보여요

탄수화물손절실패·1시간 전

당연했던 게 당연한 게 아니었다는 걸 늦게 알죠

잔잔한미소·7분 전

남의 집 창문 앞에서 걸음 느려지는 거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쫀득젤리·1시간 전

그 평범함이 제일 크게 보인다는 말..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