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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새 사람 소개하는 날 아침이 제일 떨렸다

체리블라썸

14시간 전 · 조회 1,894

초등학생 딸한테 엄마 친한 삼촌이라고 처음 인사시키는 날이었는데 정작 두 사람보다 내가 제일 안절부절이었음.

전날 밤에 딸이 좋아하는 돈까스집으로 예약하고 무슨 얘기 하면 좋을지 혼자 시뮬레이션까지 돌렸다니까ㅋㅋ

근데 막상 만나니까 애가 그 사람 핸드폰 게임 얘기에 신나서 떠들고 나는 옆에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잘 넘어가서 다행인데 집 와서 긴장 풀리니까 온몸이 쑤셨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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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집사일기·13시간 전

시뮬레이션 돌렸다는 거 너무 공감ㅋㅋ 저도 대본 짰었어요

H
Henry·13시간 전

삼촌 포지션으로 천천히 가는 거 그게 제일 낫더라구요

보랏빛노을·14시간 전

애가 게임 얘기로 풀리면 그날은 성공이에요 잘하셨어요

꿋꿋이·13시간 전

집 와서 긴장 풀리면 몸살 나죠 애 소개가 세상 제일 떨려요

마지막담배·14시간 전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ㅋㅋ 그 긴장 상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