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한다고 냉장고 털었더니 정체불명 볶음밥 탄생
크
크루저
15시간 전 · 조회 794
장보기 귀찮아서 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인데 오늘은 남은 재료 다 때려넣고 볶음밥을 했거든.
반쯤 남은 소시지 시들시들한 파프리카 계란 두 개 김치 조금 다 넣고 볶았더니 색깔이 아주 화려한 게 뭔가 국적 불명이야ㅋㅋ
근데 이게 웬걸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 한 그릇 뚝딱 비웠음.
냉장고도 비우고 배도 채우고 일석이조인데 뭘 넣었는지는 나도 기억이 안 남
뭘 넣었는지 기억 안 난다는 게 냉파의 참맛이죠 재현 불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