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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애 있는 재혼인데 우리 애만 예민하다

별빛아래

13시간 전 · 조회 1,941

재혼하면서 서로 애 하나씩 데려왔는데 저쪽 애는 새 환경에 잘 적응하는데 우리 애만 자꾸 삐치고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고 속상하다.

같은 상황인데 왜 우리 애만 이럴까 하다가도 애 입장에선 엄마를 뺏긴 기분일 테니 이해도 가고..

어제도 새아빠가 잘해주려고 하는데 우리 애가 툭 쏘아붙이는 거 보고 그 사람 눈치 보느라 밤에 혼자 울었음.

내 욕심에 애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닌가 자꾸 그 생각이 든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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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들판·12시간 전

내 욕심에 애 힘들게 하나 그 자책 너무 하지 마세요 잘하고 계세요

별이맘·12시간 전

저희 애도 초반에 그랬어요 새아빠가 꾸준히 다가가니까 일 년쯤 지나 풀리더라구요

느린걸음·12시간 전

혼자 우셨다는 거 마음 아프네요 애도 엄마 사랑 알아요 힘내요

한라산정상·13시간 전

엄마 뺏긴 기분이라는 거 애들한텐 진짜 크죠.. 시간이 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