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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를 얼음물에 타서 벌컥 마시는 여름 아침

새벽미소

8시간 전 · 조회 822

요즘 아침에 입맛이 없어서 밥은 안 넘어가는데 미숫가루를 큰 컵에 얼음물이랑 타서 벌컥벌컥 마시는 걸로 대신하거든.

꿀 한 숟갈 넣고 흔들면 고소하고 시원해서 이게 아침 대용으로 딱이더라.

어릴 때 할머니가 여름에 늘 타주던 그 맛이라 마실 때마다 옛날 생각도 나고ㅋㅋ

든든하진 않아도 출근길에 배 안 꼬르륵거릴 정도는 되니까 여름 아침엔 이만한 게 없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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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사람·7시간 전

꿀 대신 바나나 하나 갈아 넣으면 더 든든해요 한번 해보세요

고운하루·7시간 전

할머니가 타주던 맛 그거 마실 때마다 생각나는 거 너무 공감돼요

담백한남자·7시간 전

미숫가루 얼음물에 타는 거 여름 아침의 진리죠 저도 요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