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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 체한 날 등 두드려줄 사람이 없다는 것

딸기우유구름

22시간 전 · 조회 2,094

어제 저녁 급하게 먹다가 체했는데 명치가 꽉 막혀서 한참을 끙끙거렸거든.

혼자 등을 이리저리 두드려보다가 결국 손 따고 겨우 트림 한 번 하고 나서야 좀 나아졌는데 그 순간 좀 서럽더라.

결혼했을 땐 체하면 누가 등이라도 두드려주고 소화제라도 챙겨줬는데 혼자 되니 이런 사소한 순간에 확 외로워지네.

아플 때 옆에 사람 없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서.. 뭐 이젠 손 따는 것도 셀프로 능숙해졌지만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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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는사람·21시간 전

손 따는 것도 셀프로 능숙해졌다는 말ㅋㅋ 웃픈데 너무 공감돼요

살랑봄바람·21시간 전

체했을 때 등 두드려줄 사람 없는 그 외로움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달콤한밤바람·20시간 전

많이 아팠겠어요 소화제라도 상비약으로 챙겨두세요 몸조리 잘하시고요

침착한호수·21시간 전

아플 때 옆에 사람 없는 게 제일 서럽죠 이 글 보니 저도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