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야근하고 나오니 마지막 버스 눈앞에서 놓침

E

Emma

08.16 · 조회 1,164

10시 넘어 겨우 일 끝내고 뛰어나왔는데 정류장 도착하니까 버스 꽁무니가 딱 사라지더라ㅋㅋ

택시 잡자니 아깝고 걸어가자니 40분인데 그 순간 그냥 서서 한참을 멍때렸다..

불 꺼진 상가 앞에서 야근한 나 자신이 왜 이렇게 처량한지 원.

결국 택시 타면서 오늘 하루 일당이 이 택시비로 다 나가는 기분이었네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여유로운주말·08.16

야근하고 택시비로 일당 나가는 그 기분 최악이죠 고생했어요

달콤한쿠키·08.16

불 꺼진 상가 앞 멍때리기.. 그 처량함 왜 이렇게 공감되지ㅠ

잿빛노을·08.16

버스 꽁무니 딱 사라질 때 그 허탈함ㅋㅋ 진짜 다리에 힘 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