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제일 무서운 게 아픈 거라는 걸 알았다
꿋
꿋꿋한참나무
08.18 · 조회 1,830
젊을 땐 몰랐는데 요즘은 몸 어디 하나 삐끗하면 그게 그렇게 무섭더라.
돈 없는 것보다 외로운 것보다 혼자 아파 쓰러지는 상상이 제일 겁이 나거든.
얼마 전에 갑자기 어지러워서 벽 짚고 주저앉았는데 그 몇 초가 진짜 아득하더라ㅋㅋ
그래서 요즘은 애한테 나 이상하면 연락 자주 하라고 신신당부하는 중이다 웃기지 이게
꿋꿋한참나무
08.18 · 조회 1,830
젊을 땐 몰랐는데 요즘은 몸 어디 하나 삐끗하면 그게 그렇게 무섭더라.
돈 없는 것보다 외로운 것보다 혼자 아파 쓰러지는 상상이 제일 겁이 나거든.
얼마 전에 갑자기 어지러워서 벽 짚고 주저앉았는데 그 몇 초가 진짜 아득하더라ㅋㅋ
그래서 요즘은 애한테 나 이상하면 연락 자주 하라고 신신당부하는 중이다 웃기지 이게
애한테 당부하는 거 웃긴 게 아니라 현명한 거예요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