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마음까지 조급해진다

안개속걸음

08.18 · 조회 1,870

마흔 중반 넘어가니까 몸 여기저기가 하나씩 신호를 보내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덜컥 내려앉거든.

아직 애도 다 못 키웠고 노후 준비도 한참인데 몸부터 삐걱거리니까 조급함이 밀려오더라ㅋㅋ

건강할 때 더 벌어놨어야 했나 더 아껴야 하나 별생각이 다 드는데 정작 답은 없고.

그냥 오늘 하루 크게 안 아픈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기려는데 그게 잘 안 되네 참..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노을지는바다·08.18

오늘 안 아픈 것만으로 다행이라 여기는 거 그게 진짜 지혜인 것 같아요

탁구치는남자·08.18

건강할 때 더 벌었어야 했나 싶은 그 후회 저도 자주 해요

아침이슬·08.18

몸이 신호 보낼 때마다 덜컥하는 거 저도 그래요.. 마음이 급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