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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떨어진 날 위로해줄 사람이 없었다

L

Linda

08.16 · 조회 1,445

기대했던 회사에서 떨어졌다는 연락 받은 날, 제일 힘들었던 건 그 소식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거였어..

예전 같으면 집에 가서 "나 떨어졌어" 하고 어깨에 기댔을 텐데 이젠 그냥 혼자 소화해야 하니까ㅋㅋ

편의점에서 맥주 하나 사서 벤치에 앉았는데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게 유난히 크게 느껴지더라고.

근데 이런 밤도 결국 혼자 넘기다 보면 좀 단단해지는 거겠지 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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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08.16

여기서라도 말해요 우리가 들어줄게요 그 회사가 사람 못 알아본 거임

몽이집사·08.16

떨어진 것도 속상한데 나눌 사람 없는 게 더 힘든 거 진짜 공감

조용히걷는·08.16

나 떨어졌어 하고 기댈 사람 없는 거.. 그게 제일 시리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