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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혼자라는 게 제일 실감 나더라

심플한일상

08.15 · 조회 1,675

며칠 전 몸살로 끙끙 앓는데 물 한 잔 떠다 줄 사람 없다는 게 그렇게 서러울 줄 몰랐어..

열이 펄펄 나는데 죽이라도 사 먹으려고 기어나가는 내 모습에 좀 처량하더라ㅋㅋ

회사엔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링거 맞고 다음 날 또 출근했는데 아무도 내가 아팠는지 모르고..

건강할 땐 몰랐던 혼자의 무게가 아플 때 확 몰려오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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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맘이에요·08.15

이럴 때 연락할 사람 하나 만들어놓는 것도 필요하더라구요.. 다 나았죠?

푸른초원길·08.15

죽 사러 기어나가는 그 모습.. 저도 겪어서 눈물 나네요 몸조리 잘해요

수줍은별빛·08.15

아플 때 물 떠다 줄 사람 없는 거ㅠ 그게 혼자 사는 거 중 제일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