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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혼자 러닝하는데 이 시간이 제일 나 같다

마음한구석

08.15 · 조회 1,784

잠이 안 와서 요즘 새벽 다섯 시에 나가서 뛰는데 그 시간 공기가 그렇게 좋더라고.

아무도 없는 강변 길을 혼자 달리다 보면 이혼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잠깐은 뒤로 밀리거든..

숨차서 헉헉대는 그 순간엔 딴생각이 안 들어서 오히려 그게 위로가 됨ㅋㅋ

집 돌아와서 땀 식히면 다시 현실이긴 한데 하루 중에 그 30분이 제일 온전히 나 같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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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세시·08.15

달리는 동안만이라도 무거운 게 밀린다면 그게 어디예요 계속 뛰세요

지호엄마·08.15

새벽 강변 그 공기 알아요.. 그 30분이 나를 살리는 시간이죠

고요한커피·08.15

숨찰 때 딴생각 안 든다는 거 진짜 공감 저도 그래서 힘들 때 무작정 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