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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결혼식 축의금 내면서 마음이 복잡했어

비밀의정원

08.16 · 조회 1,466

후배 결혼식 가서 환하게 웃는 신랑신부 보는데 축하하는 마음이랑 알 수 없는 씁쓸함이 같이 오더라..

나도 저 자리에 저렇게 설레며 섰던 때가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스치니까 밥이 잘 안 넘어가고ㅋㅋ

그렇다고 결혼이 나쁜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지난 시간이 겹쳐 보여서 그런 거겠지.

축의금 봉투 내면서 진심으로 잘 살라고 빌어주고 조용히 먼저 나왔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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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장·08.16

진심으로 빌어주고 나온 거 멋져요 그 마음이면 님도 좋은 날 올 거예요

따뜻한바람·08.16

내 지난 시간이 겹쳐 보인다는 말ㅠ 그래서 저는 요즘 식장 잘 안 가요

굳건한믿음·08.16

축하하는 마음이랑 씁쓸함이 같이 오는 거.. 결혼식 가면 다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