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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안부 물어주는 게 이렇게 고마운 일인 줄

하은맘

08.16 · 조회 1,597

오늘 오랜만에 연락 온 옛 직장 동료가 그냥 "요즘 괜찮아?" 한마디 물어봤을 뿐인데 왈칵하더라..

별거 아닌 말인데 요즘 내 안부를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걸 그제야 깨달아서ㅋㅋ

혼자 지내다 보면 이런 사소한 관심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 스스로도 몰랐던 것 같아.

답장 쓰면서 나도 앞으로 주변에 안부 좀 자주 물어봐야겠다 생각했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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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각만재는중·08.16

님 글 보고 저도 오늘 친구한테 안부 하나 보내야겠어요 잘 지내요

은서맘·08.16

사소한 관심에 목말라 있었다는 걸 몰랐다는 말ㅠ 저도 그래요

한잔할래요·08.16

요즘 괜찮아 한마디에 왈칵하는 거.. 그 마음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