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라디오 사연 보냈는데 읽혔다 이 나이에

은서맘

08.16 · 조회 934

운전하면서 라디오 듣는 게 낙인데 어느 날 충동적으로 짧은 사연 하나 보냈거든.

설마 읽히겠어 했는데 며칠 뒤 진짜 내 사연이 나오는데 신호 대기 중에 그거 듣다가 혼자 소리 질렀네ㅋㅋ

디제이가 내 얘기 읽어주고 노래까지 틀어주는데 별거 아닌 사연인데 왜 그렇게 뭉클하던지..

누가 내 얘기 들어준다는 게 이 나이 되니까 더 귀하게 느껴지더라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K
Kevin·08.16

신호 대기 중에 소리 지른 거 상상되니까 웃기네요 축하해요ㅋㅋ

솜털같은·08.16

누가 내 얘기 들어준다는 게 귀하다는 말 공감돼요 그게 위로가 되죠

스키매니아·08.16

라디오 사연 읽히면 진짜 기분 좋죠 저도 예전에 한 번 읽혀서 캡처해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