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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회사에서 케이크 주는데 웃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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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e

08.18 · 조회 1,988

점심에 팀원들이 조각케이크에 초 하나 꽂아서 축하한다고 해줬는데 고맙긴 한데 좀 묘하더라.

예전엔 이날 되면 누가 아침부터 챙겨주고 저녁 예약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게 다다 싶어서..

그렇다고 슬프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초 끄면서 뭘 빌어야 하나 잠깐 멍했음ㅋㅋ

집 와서 냉장고에 남겨온 케이크 마저 먹는데 그건 또 은근 맛있더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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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바람·08.18

저는 작년 생일에 혼자 미역국 끓여먹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안개낀산·08.18

윗분 미역국 끓여드셨다는 거 왠지 뭉클하네요

대구야식클럽장—떡볶이·08.18

생일 축하드려요 별거 아닌 말인데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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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08.18

남겨온 케이크가 맛있는 그 마음 뭔지 알아서 좀 웃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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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08.18

생일에 뭘 빌어야 하나 멍해지는 거 그거 진짜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