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동료가 챙겨준 커피 한 잔에 하루가 풀렸다
하
하루한페이지
08.18 · 조회 944
오전에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표정이 굳어있었나 본데 옆자리 동료가 말없이 아이스 커피 하나 슬쩍 놓고 가더라.
별말 없이 힘내라는 뜻이었을 텐데 그 작은 게 뭐라고 갑자기 마음이 풀려서 하루가 좀 살 만해졌음.
혼자 지내다 보면 이런 소소한 챙김에 유독 마음이 약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퇴근하면서 고맙다고 한마디 했는데 별거 아니라는 그 표정이 또 고맙더라
그런 동료 있으면 회사 다닐 맛 나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