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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게 익숙한데도 비 오는 밤엔 유독 그렇다

초코집사일기

08.18 · 조회 2,117

평소엔 혼자가 편한데 오늘처럼 창밖에 비 소리 들리는 밤엔 이상하게 마음이 좀 가라앉는다.

창가에 앉아서 빗줄기 보고 있으면 예전에 누구랑 이런 밤에 도란도란 얘기하던 게 문득 떠올라서 괜히 마음이 젖어들더라..

그렇다고 딱히 누가 그리운 것도 아닌데 그냥 이 비 소리가 사람을 센치하게 만드는 건가 싶고.

따뜻한 차 한 잔 내려서 그냥 이 밤을 흘려보내는 중이다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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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08.18

빗소리가 사람을 센치하게 만드는 거 맞아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하루한페이지·08.18

누가 그리운 것도 아닌데 마음이 젖어든다는 그 표현 정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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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08.18

비 오는 밤엔 유독 그렇죠.. 저도 오늘 창밖만 보고 있어요

E
Emma·08.18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밤 흘려보내는 거 그거면 됐어요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