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받으러 갔다가 의사한테 스트레스 지적당함
듬
듬직한오빠
08.19 · 조회 1,270
요즘 머리 빠지는 게 눈에 띄게 심해져서 큰맘 먹고 병원에 갔거든.
의사가 두피 보더니 약도 약이지만 이건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같다면서 요즘 마음 편하냐고 묻는데 할 말이 없더라ㅋㅋ
혼자 이것저것 짊어지고 사느라 마음 편할 날이 없었는데 그게 머리카락으로 티가 났나 봐.
약 받아 나오면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안 받고 사냐 싶으면서도 좀 씁쓸했음.. 머리라도 좀 붙어있어야 할 텐데
스트레스 안 받고 살 순 없지만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이라도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