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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남은 재료 다 때려넣었더니 이게 뭐라고 맛있네

슈프림

08.19 · 조회 755

장보기 귀찮아서 냉장고 뒤지다가 그냥 라면 하나 끓이기로 했는데 혼자 먹으니 좀 심심하잖아.

그래서 애매하게 남은 콩나물이랑 반쪽 남은 양파랑 계란 하나 다 때려넣고 끓였거든.

근데 이게 라면인지 짬뽕인지 모를 뭔가가 됐는데 의외로 국물이 시원하고 든든하더라ㅋㅋ

냉장고 파먹기 하다보면 이런 우연한 성공작이 하나씩 나오는 게 은근 재미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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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랑동거중·08.19

라면인지 짬뽕인지 모를 뭔가ㅋㅋ 표현 웃기네요

잿빛도시·08.19

우연한 성공작 그 재미 아는 사람만 알죠. 냉파의 묘미임

촉촉한봄비·08.19

라면에 콩나물 넣으면 국물 시원해지죠ㅋㅋ 저도 자주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