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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한 모로 사흘을 버틴 이야기

강원등산서포터—산소

08.19 · 조회 733

월급 전이라 장은 못 보고 냉장고엔 두부 한 모랑 계란 몇 개가 다였거든.

첫날은 두부 반 모 부쳐서 간장 찍어먹고 둘째 날은 남은 반 모로 된장찌개 끓이고ㅋㅋ

셋째 날은 뭐 넣을 게 없어서 두부 으깨서 계란이랑 부쳐먹었는데 이게 또 은근 담백하니 먹을 만하더라.

두부 한 모가 이렇게 유능한 식재료인 줄 몰랐네.. 냉장고 파먹기의 숨은 주인공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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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08.19

냉파의 숨은 주인공 인정ㅋㅋ 값도 싸고 활용도 좋고

D
Daniel·08.19

두부 으깨서 계란이랑 부치는 거 은근 별미죠. 담백하고 좋아요

노을같은말·08.19

두부 한 모의 무한변신ㅋㅋ 저도 돈 없을 때 두부로 버텨요 든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