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하나 바꿨다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달라졌다
P
Paul
08.19 · 조회 755
혼자 살면서 늘 밥상 겸 책상으로 쓰던 낮은 상이 영 불편해서 큰맘 먹고 제대로 된 책상을 하나 들였거든.
조립하느라 두 시간을 씨름했는데 다 세워놓고 의자에 딱 앉으니까 이게 왜 이렇게 뿌듯한지ㅋㅋ
여기 앉아서 노트북도 하고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니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확 알차진 느낌이야.
가구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간이 달라지니 나도 좀 달라지는 것 같고
공간이 달라지니 나도 달라진다는 거.. 맞아요 환경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