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발만 담그고 앉아 있는데 왜 눈물이
느
느린걸음
08.20 · 조회 1,651
애들 크고 나서 여름마다 계곡 갔던 게 생각나서 혼자 그 근처 다른 계곡을 찾아갔다.
바지 걷고 발만 담그고 바위에 앉아 있는데 물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딴생각이 안 들더라고.
근데 한참 있으니까 애들 어릴 때 물장구치던 소리가 겹쳐 들리는 것 같아서 괜히 코끝이 시큰했음..
뭐 지금은 각자 잘 살고 있으니 됐지 나도 이렇게 발이나 담그고ㅋㅋ
느린걸음
08.20 · 조회 1,651
애들 크고 나서 여름마다 계곡 갔던 게 생각나서 혼자 그 근처 다른 계곡을 찾아갔다.
바지 걷고 발만 담그고 바위에 앉아 있는데 물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딴생각이 안 들더라고.
근데 한참 있으니까 애들 어릴 때 물장구치던 소리가 겹쳐 들리는 것 같아서 괜히 코끝이 시큰했음..
뭐 지금은 각자 잘 살고 있으니 됐지 나도 이렇게 발이나 담그고ㅋㅋ
혼자 발 담그는 그림 상상하니 저도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