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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내 얼굴이 아버지랑 닮아가는 밤

수도맛집서포터—단무지

08.21 · 조회 981

밤에 세수하려고 거울 봤는데 순간 아버지 얼굴이 보여서 흠칫했음

눈가 주름이나 웃을 때 입 모양이 어느새 아버지를 그대로 닮아있더라

젊을 땐 절대 안 닮았다고 했는데 나이 드니까 피는 못 속이는구나 싶고ㅋㅋ

싫지 않은 게 신기했다 오히려 아버지가 이렇게 늙으셨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좀 뭉클했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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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하루·08.21

아버지가 이렇게 늙으셨겠구나 하는 그 마음 뭉클하네요

깔끔한남자·08.21

젊을 땐 안 닮았다 우기는데 나이 드니 피는 못 속이죠ㅋㅋ

유월의바람·08.21

거울에서 부모님 얼굴 보이는 거 그 순간 진짜 묘하죠 저도 엄마 닮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