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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개다가 문득 멈춰서 창밖 봄

보랏빛추억

08.21 · 조회 670

밤에 빨래 건조기 돌린 거 꺼내서 개는데 수건 따뜻한 거 만지작거리다 창밖 한참 봤다

딱히 뭘 본 건 아니고 그냥 도시 불빛 보면서 아 오늘도 하루 갔네 하는 그런 멍한 상태

따뜻한 빨래 냄새가 좋아서 얼굴에 대고 잠깐 있었는데 이게 소소한 행복인가 싶기도 하고ㅋㅋ

그러다 정신 차리고 마저 개고 잤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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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운바람·08.21

빨래 개다 멈춰서 창밖 보는 그 장면 왜 이렇게 공감되지

강철의의지·08.21

따뜻한 빨래 얼굴에 대는 거ㅋㅋ 저도 해요 그거 은근 힐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