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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베란다에서 담배 한 대 피우는데

굵은빗방울

06.15 · 조회 1,857

동탄 아파트 단지가 다 잠들어있네요

불 켜진 집이 한 두개 보이는데 저처럼 잠 못 드는 사람일까 싶고

이혼하고 3년째인데 새벽이 제일 길어요

낮에는 어떻게든 버티는데 이 시간만 되면 뭔가 사무치네요

담배 끊어야 하는데 새벽에 또 손이 가네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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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봄·06.15

오늘 푹 주무세요 마음이 무거워보여요

박부장·06.15

베란다에서 보는 새벽이 묘한 매력있긴 함. 외롭지만

은서맘·06.15

낮에 버티는게 진짜 힘들죠... 다들 화이팅해요

멀리보는사람·06.15

3년이면 길었네요. 저는 1년차인데 벌써 지치네요

별빛아래·06.15

글 읽는데 눈물나네요ㅠㅠ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살랑살랑봄·06.15

동탄 어디세요 저도 동탄인데 비슷한 시간에 자주 깨요

자유의노래·06.15

센트럴파크쪽이요. 신도시라 그런가 새벽엔 진짜 적막하네요

올드패션드·06.15

담배는 진짜 끊으세요 형님 건강이 우선임

자스민차향·06.15

저도 지금 안 자고 있어요... 새벽이 제일 힘든 시간 맞아요